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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1678억원 주고 영입한 무드릭, 축구는 안 하고 육상 선수로 변신? 올림픽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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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1678억원 주고 영입한 무드릭, 축구는 안 하고 육상 선수로 변신? 올림픽 노린다
첼시의 무드릭.A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도핑 문제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미하일로 무드릭(24·첼시)이 축구를 그만둘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무드릭은 축구를 그만두고 단거리 육상선수로 변신해 2028 LA올림픽 출전을 노릴 수도 있다.

무드릭은 지난 해 12월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현재까지 출전 정지 상태다. 우크라이나 국가대표팀 경기 후 실시한 검사에서 심장병 치료제인 멜도늄에 양성 반응이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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