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영웅' 무리뉴 복귀에 포르투갈 축구계는 흥분, "차기 대표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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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명문 벤피카는 1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 2026-2027시즌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에는 2025-2026시즌 종료 직후 10일 안에 연장 여부를 논의할 수 있는 옵션 조항이 포함됐다. 사실상 벤피카가 무리뉴에게 한 번 더 기회를 건 셈이다.
영국 ‘BBC’도 즉각 반응했다. “무리뉴 감독이 25년 만에 벤피카 지휘봉을 잡았다. 포르투갈에서 존경받는 지도자의 귀환은 환영과 동시에 위험이 따른다”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무리뉴는 2000년 벤피카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했지만 불과 11경기(6승 3무 2패) 만에 사임했다. 이제야 본격적인 2막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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