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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사 '최고 미남' 홍명보호 복귀 신호탄 쐈다!…16개월 만에 복귀골→"1년 넘게 기다린 순간, 아직 100%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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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사 '최고 미남' 홍명보호 복귀 신호탄 쐈다!…16개월 만에 복귀골→"1년 넘게 기다린 순간, 아직 100% 아냐"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무릎 수술 이후 합병증을 극복하고 돌아온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16개월 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2023-2024시즌이 끝나고 무릎 수술을 받은 후 합병증이 발생해 1년 넘게 재활에 전념했던 조규성은 마침내 경기에서 골을 터트리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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