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미쳤다! '675G AT 캡틴→21살 성골 MF' 레전드 계보 탄생…"훗날 팀의 심장 이어받을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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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낭만 섞인 계보가 탄생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파블로 바리오스가 훗날 코케의 후계자로서 아틀레티코의 심장을 이어받을 운명임을 암시하는 듯하다. 하나의 골이 만든 연결, 한 클럽, 한 철학, 한 정신이 이어지는 순간이다"라고 보도했다.
2003년생 바리오스는 아틀레티코 유스팀 출신 미드필더다. 스페인 국적인 바리오스는 훌륭한 볼 컨트롤 능력과 더불어 킥력도 갖추고 있다. 특히 가장 큰 장점은 드리블이다. 수비수 한 두 명정도는 쉽게 제쳐낸 후 직접 공을 몰고 팀의 공격 전개를 이끈다. 전형적인 플레이메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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