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멀티골''에 난리난 LAFC SNS "놀라운 전반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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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로스앤잴레스(LA) FC의 간판스타 손흥민이 전반에만 두 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LAFC는 곧바로 이를 대서특필했다.

손흥민. ⓒLAFC
LA FC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0시30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원정경기 전반전을 20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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