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백 싫으면 경질해" 배짱 넘치는 이유…맨유 수뇌부, 아모림 여전히 지지! 위약금만 '22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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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벤 아모림 감독에 대한 지지를 유지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아모림을 계약 첫 해에 해고할 경우 1200만 파운드(약 225억원)의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 맨유 보드진은 아모림을 계속 신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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