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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또 드라마! 벤피카에 져서 짤렸는데 벤피카로 간다…토트넘부터 무너지고 있는 스페셜원, 25년 만에 벤피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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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뉴의 커리어는 여전히 화려하지만 점점 감독 커리어에서 하락세를 걷는 건 사실이다. 과거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을 호령했던 ‘스페셜 원’ 별명에 점점 금이 가고 있다. ‘2년 차에는 우승한다’로 유명했던 무리뉴 감독의 지도력에 의문을 가지는 쪽도 많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한때는 스페셜원이었던 조제 무리뉴(62, 포르투갈) 감독이 커리어 시작점으로 돌아간다.

포르투갈 명문 SL벤피카는 브루누 라즈 감독을 경질하고 새로운 사령탑으로 무리뉴를 선임하기 위해 막판 협상에 돌입했다. 17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매체 '아볼라'는 "양측이 빠르게 대화를 진행 중이며 당일 안에 계약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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