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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 도전' 인테르, 올 시즌 '2무 2패' 안긴 라이벌 꺾고 결승 진출할까[코파 이탈리아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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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태미 에이브러햄. 구단 공식 SNS 캡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태미 에이브러햄. 구단 공식 SNS 캡처.

이번 시즌 마지막 밀라노 더비의 승자는 누가 될까.

24일 새벽 4시, 24-25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 2차전에서 인테르(인터밀란)와 AC밀란이 격돌한다. 세리에A 최고 라이벌 중 하나인 두 팀은 지난 1차전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2차전 승리 팀이 결승 진출을 확정 짓는 만큼,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

인터밀란. 연합뉴스 제공.

인터밀란. 연합뉴스 제공.

인테르는 2년 만의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코파 이탈리아 최다 우승 팀 공동 2위(9회)에 올라 있는 인테르는 22-23시즌 우승 이후 다시 한번 트로피 탈환을 노린다. 올 시즌 트레블을 노리는 인테르는 세리에A 선두를 달리고 있고 챔피언스리그는 4강 진출까지 성공해 동기부여도 충분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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