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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특급 기대주' 카스트로프에게 이런 날벼락이…소속팀 감독 3경기 만에 경질→후보 4명으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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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특급 기대주' 카스트로프에게 이런 날벼락이…소속팀 감독 3경기 만에 경질→후보 4명으로 압축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이달 A매치 기간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이 되어 미국과 멕시코를 상대로 태극마크를 달고 뛰었던 '독일계 혼혈' 옌스 카스트로프가 시즌 초반부터 날벼락을 맞았다.

그의 소속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시즌 개막 3경기 만에 사령탑을 경질한 것이다. 구단 23세 이하(U-23) 팀의 유진 폴란스키 감독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긴 글라트바흐는 새 감독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해 입지를 쌓아야 하는 카스트로프도 혼란스러운 상황을 겪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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