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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 온 감독 한 명이 '팀 분위기' 바꿨다…"이적 할래" 공개 선언했던 로메로, 토트넘 잔류 후 "지금은 행복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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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메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손흥민(33, LAFC)에 이어 토트넘 주장직을 맡고 있는 크리스티안 로메로(27)가 "팀에서 행복하다"라며 이적 및 불화설을 잠재웠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16일(한국시간) “로메로가 과거 토트넘을 더 강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에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구단 내부 개편과 토마스 프랭크 감독 부임 후 (로메로 포함) 모두가 같은 목표를 향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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