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테우스 쿠냐 영입에 진심이다. 기존의 선수들을 정리하고, 쿠냐 영입 자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으로 보인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2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울버햄튼의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 영입에 근접한 것으로 보이며, 그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첫 번째 영입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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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테우스 쿠냐 영입에 진심이다. 기존의 선수들을 정리하고, 쿠냐 영입 자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으로 보인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2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울버햄튼의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 영입에 근접한 것으로 보이며, 그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첫 번째 영입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쿠냐는 계약상 6250만 파운드(약 1090억원)의 바이아웃(방출 조항)이 있다. 맨유는 이 금액을 지불할 준비가 돼 있다고 한다. 현재 맨유와 쿠냐 측 에이전트 간의 협상은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개인 조건을 협의하는 단계에 있다는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