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 출전 경기서 부상 교체…PSG, 개막 4연승에도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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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9/15/202509150747775892_68c74b52d503e.jpg)
[OSEN=정승우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한 경기에서 무려 3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쓰러지며 초비상이 걸렸다. 그중에서도 이강인(24)의 부상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큰 고민거리를 안겼다.
PSG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리그1 4라운드에서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멀티골을 앞세워 랑스를 2-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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