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후 다시 감독한다면 레알뿐"…안첼로티의 진심 어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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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카를로 안첼로티가 이후 다시 지휘봉을 잡게된다면 레알 마드리드뿐이라고 고백했다.
스페인 '아스'는 14일(한국시간) "안첼로티 감독은 최근 브라질축구협회(CBF) 본부에서 프랑스 매체 '프랑스 풋볼'과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의 레알 생활, 브라질 대표팀 감독으로서의 새로운 도전, 네이마르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시즌 레알에서의 시간을 회상하며 "원하는 성과를 내지 못하며 모든게 복잡해졌다. 수비진에 부상이 너무 많았다. 에데르 밀리탕, 안토니오 뤼디거, 다비드 알라바, 다니 카르바할 등 핵심 수비수들이 너무 많이 이탈했다. 결국 수비수 2명만 있는 상황도 있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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