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A매치의 기세를 그대로···5만978명 관중 앞에서 'MLS 2호골+찰칵 세리머니' 작렬한 손흥민, LAFC도 4-2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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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 경기가 끝난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산타클라라 | AFP연합뉴스

손흥민이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 경기에서 경기 시작 52초 만에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산타클라라 | Imagn Images연합뉴스
손흥민은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의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24일 댈러스와의 경기에서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폭발한 이후 2경기 만에 터진 손흥민의 MLS 2호 골이다. 지난달 LAFC에 입단하며 MLS 무대에 진입한 손흥민은 두 번째 경기였던 지난달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을 상대로 도움을 작성하며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고, 이후 3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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