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맨유'는 과학! 호일룬마저 데뷔전 데뷔골…맨유서 볼 수 없던 환상 침투+깔끔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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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라스무스 호일룬이 나폴리 데뷔전서 골을 넣었다.
나폴리는 1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에 위치한 스타디오 아르테미오 프란치에서 열린 2025-26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라운드에서 피오렌티나를 3-1로 격파했다. 이로써 '디펜딩 챔피언' 나폴리는 리그 3연승을 달리면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나폴리는 전반 6분 만에 터진 케빈 더 브라위너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후 전반 14분 호일룬이 추가골을 터뜨리면서 승기를 잡았고 후반전 부케마의 득점까지 나오면서 3점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 나폴리는 경기 막바지 1실점했으나 더 이상 골을 내주지 않았고 3-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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