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부담 싫어 OH 계약 안 한 슈투트가르트" 독일 매체의 역겨운 감싸기…저급한 협상 태도 언급은 왜 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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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빌트 홈페이지 캡처](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9/13/202509131056778979_68c4d3ff49b08.png)
[OSEN=노진주 기자] 오현규(24, KRC 헹크)가 A매치 멕시코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홍명보호의 확실한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떠올랐다. 메디컬 테스트 과정에서 '과거 무릎 부상 이력' 생트집 잡으며 여름 이적 시장 막판 계약을 엎은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현 소속팀 헹크도 통쾌했는지, 오현규의 활약을 대대적으로 자랑했다. 독일 매체에선 이를 아니꼽게 바라봤다.
독일 매체 '빌트'는 13일(한국시간) “헹크가 인스타그램에 오현규의 사진을 올리며 ‘오 vs 메디컬 테스트: 1:0’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독일 포칼 우승팀 슈투트가르트를 향해 조롱 섞인 메시지”라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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