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악의 심판! 리버풀 비난→아동 음란물 제작 혐의 기소…"무죄 주장"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7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프리미어리그 전 심판 데이비드 쿠트가 이번에는 아동 음란물 제작 혐의로 기소됐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11일(한국시간) "쿠트는 아동 음란물 제작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쿠트는 노팅엄 경찰의 조사 끝에 8월 12일 기소됐다. 경찰은 2월에 회수한 영상 파일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쿠트는 목요일 노팅엄 치안 법원에 출두했고 18분의 심리 동안 진술했다. 조건부 보석을 허가받았고 10월 9일 노팅엄 왕립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쿠트는 2020년 1월 2일에 아동 학대 관련 A등급 음란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가장 심각한 등급이며 아동에 대한 성적 행위나 학대를 포함한 가장 극단적이며 해로운 내용을 묘사한다. 또한 이 기소 이유는 음란물 다운로드, 공유, 저장 등의 활동과 관련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이러한 음란물을 촬영하고 배포하거나 제작하는 경우 최대 10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라고 구체적인 처벌 수위도 전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