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덕분에 클럽 역사상 최다 관중 유력…MLS 클럽, 6만 8000석 경기장 최초 매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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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엄청난 관중 동원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LAFC는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산호세 어스퀘이크를 상대로 2025 MLS 3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축구대표팀의 9월 원정 A매치에서 미국과 멕시코를 상대로 잇달아 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소속팀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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