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슈투트가르트 이적 무산에도 든든한 헹크 있다…"OHvs메디컬 1-0", 디렉터까지 같이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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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오현규의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무산된 것에 헹크 디렉터도 당황스럽다는 뜻을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내슈빌에 위치한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2-2로 비겼다.
이날 오현규는 1-1로 팽팽하던 후반 중반 역전골을 터뜨렸다.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그리고는 '무릎 세리머니'를 펼쳤는데 양말을 내리고 바지를 올린 뒤 무릎을 가리키면서 무엇이 문제가 되냐는 듯한 표정과 제스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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