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레전드의 확신, "손흥민은 지루와 다르다"…LAFC 전술에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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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애슬론 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미국 국가대표팀 출신의 해설자 토니 미올라는 손흥민이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이 추구하는 점유율·역습 혼합 전술에 딱 맞는 선수라고 봤다. 반면 같은 팀을 거쳐 간 올리비에 지루(38, 릴)는 실패 사례였다”고 전했다.
체룬돌로 감독의 전술은 표면적으로는 점유율 지향적이지만 실제로는 빠른 전환과 역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루는 38경기에서 5골에 그치며 적응하지 못했고 결국 팀을 떠났다. 미올라는 “지루는 시스템과 맞지 않았지만, 손흥민은 오히려 이 시스템에서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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