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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에는 메시, 서부에는 손흥민" 흐름 바꾼 핵심 역할, A매치도 못 말려…LA "제발 골 넣어줘", '최고 흥행 카드' 5만 관중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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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에는 메시, 서부에는 손흥민" 흐름 바꾼 핵심 역할, A매치도 못 말려…LA "제발 골 넣어줘", '최고 흥행 카드' 5만 관중 꿈틀
사진캡쳐=ML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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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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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유럽파에서 북미파로 신분이 바뀐 손흥민(LA FC)는 여전히 '명불허전'이었다.

지난달 LA FC에 둥지를 튼 그는 이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집어삼켰다. 손흥민은 MLS에서 3경기 선발을 비롯해 4경기에 출전,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구름관중도 몰고 다니고 있다. '동부에는 리오넬 메시(인터마이애미), 서부에는 손흥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신변에 큰 변화가 있었지만 A매치에도 위상이 흔들리지 않았다. 토트넘 시절보다 더 큰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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