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크 디렉터가 밝힌 '몰상식' 슈투트가르트…"프로 구단서 저런 협상 처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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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오현규(24, 헹크)가 슈투트가르트의 몰상식한 태도 속에 좌절을 겪었으나, 끝내 대표팀 무대에서 환상적인 골로 건재함을 증명했다. 이 과정에서 소속팀 헹크도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헹크 구단은 12일(한국시간) 구단 채널을 통해 디미트리 드 콩테 디렉터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슈투트가르트는 합의 후에도 이적료를 깎으려 시도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빌미로 압박하는 방식은 납득할 수 없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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