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에게 트로피 안긴 포스텍, 유로파 결승 당시 이미 '경질' 통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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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토트넘과의 결별 후 불과 석 달.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다시 잉글랜드 무대에 돌아왔다.
노팅엄은 지난 11일(한국시간)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부임을 발표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을 이끌고 유럽 무대 정상에 올려놓은 뒤 돌연 해임됐던 그는 이제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기자회견장에서 포스테코글루는 특유의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나는 누구에게도 증명할 게 없다. 다만 노팅엄에 내 색깔을 입혀 팬들이 열광할 수 있는 축구를 하겠다”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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