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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첫 우승+토트넘 17년만 우승에도 경질…포스텍 충격 발언 "잘릴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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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첫 우승+토트넘 17년만 우승에도 경질…포스텍 충격 발언 "잘릴 줄 알았다"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을 예감했다고 밝혔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지난 9일(한국시간)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후임으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했다. 노팅엄은 공식 SNS를 통해 "노팅엄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1군 감독이 되었음을 기쁘게 발표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5년 이상 감독 경력이 있으며 최고 수준에서 경쟁했으며 우승한 경험이 있다"라고 발표했다.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는 "우리는 꾸준한 우승 경력이 있는 감독을 데려왔다. 최고 수준의 팀을 지도해 온 그의 경험과 이곳에서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그의 열망은 우리의 여정을 돕고 우리의 모든 야망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승격 이후 매 시즌 꾸준히 성장해 온 우리는 최고의 팀과 경쟁하고 우승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어야 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격과 경력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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