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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임대' 오나나, 동료들조차 기피했다? "4인 GK 체제 아니어서 안도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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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임대' 오나나, 동료들조차 기피했다? "4인 GK 체제 아니어서 안도감 느껴"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안드레 오나나가 떠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골키퍼 3명이 남게 됐다.

트라브존스포르는 12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맨유 출신 오나나를 2025-26시즌 임대 이적 합의가 이루어졌다"라면서 오나나 영입을 발표했다.

오나나의 트라브존스포르 이적은 이적시장 막바지 급물살을 탔다. 맨유는 안토니, 라스무스 호일룬, 마커스 래시포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내보냈고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이 닫히기 직전 로얄 앤트워프 출신 골키퍼 세네 라멘스를 데려왔다. 그렇게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은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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