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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 오현규 꼭 영입했어야 하나?" 돌발변심 구단 옹호한 獨 빌트…"추후 무릎 부상 가능성 배제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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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 오현규 꼭 영입했어야 하나?" 돌발변심 구단 옹호한 獨 빌트…"추후 무릎 부상 가능성 배제할 수 없었다"
헹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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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여름 이적시장이 끝난지 열흘이 훌쩍 지났지만, 여전히 국대 스트라이커(헹크)의 이적 무산 사건 후폭풍이 잦아들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독일 일간 '빌트'는 11일(현지시각), '벨기에 클럽, 슈투트가르트 조롱'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세바스티안 회네스 슈투트가르트 감독은 벨기에 클럽의 이 발언을 비웃을 수 있을까? 헹크 스트라이커 오현규의 이적은 마감일에 무산됐고, 이제 벨기에 클럽은 슈투트가르트를 조롱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헹크는 10일 미국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오현규가 1골 1도움을 폭발하는 맹활약을 펼치자, 구단 공식 SNS에 '오현규, 메디컬테스트 1-0으로 승리'라는 캡션이 달린 게시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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