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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데려가려고' 토트넘, 레알에 'UEL 영웅' CB 뺏길 생각 추호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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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데려가려고' 토트넘, 레알에 'UEL 영웅' CB 뺏길 생각 추호도 없다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미키 반 더 벤과 더 나은 조건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EPL 인덱스'는 12일(한국시간) "레알이 토트넘의 수비수 반 더 벤을 7,000만 파운드(약 1,321억 원)에 영입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의 성장세는 벌써 많은 구단들이 주목하고 있으며 유럽 신흥 재능을 항상 찾고 있는 레알이 반 더 벤을 장기적인 수비 보강 후보로 점찍었다"라고 보도했다.

반 더 벤은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수비수로 자국 리그 FC 폴렌담 유스를 거쳐 2021년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했다. 이듬해부터 기량을 만개했다.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임에도 주전 수비수로 기용되며 2022-23시즌 36경기 출전해 1골 3도움을 올렸다. 잠재력을 눈여겨본 토트넘이 2023-24시즌 4,750만 유로(약 775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해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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