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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보강 원하는 맨유, 발레바+'노팅엄 엔진'→'꿈의 중원' 조합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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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보강 원하는 맨유, 발레바+'노팅엄 엔진'→'꿈의 중원' 조합 구상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를로스 발레바, 엘리엇 앤더슨을 중심으로 새로운 중원 조합을 구성 중이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1일(한국시간) "맨유는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미드필더 두 명을 영입할 계획이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 당시 영입에 실패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발레바는 여전히 주요 타킷이고 또 다른 영입 후보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앤더슨이다"고 보도했다.

발레바는 맨유 팬들에게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맨유는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 카세미루의 노쇠화 기미가 보이자, 새로운 3선 자원을 찾아다녔다. 그중 가장 유력한 후보가 카메룬 국가대표 발레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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