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4 라이벌이 한 팀으로"…앙리·제라드·루니·드로그바, 꿈의 조합 완성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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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대표하는 축구 스타들과 함께하는 ‘2025 아이콘매치’가 오는 13~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사진 | 넥슨 |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베일 vs 마이콘, 15년 만에 서울서 다시 붙는다.”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아이콘매치)’이 오는 13~14일 이틀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넥슨이 2년 연속 주최하는 ‘아이콘매치’는 단순한 축구 경기를 넘어, 전 세계 팬들이 기억하는 명장면을 현실로 소환하는 무대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빅4(아스널, 리버풀, 맨유, 첼시)’ 라이벌이 한 팀에서 뛰는 ‘꿈의 조합’을 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아이콘매치의 묘미 중 하나는 사제 지간의 극적인 재회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무패 우승’의 제자 티에리 앙리를 다시 지휘한다. 유려한 패스와 창의적인 플레이로 ‘아름다운 축구’를 중시하는 벵거는 2003-2004시즌 앙리와 함께 아스널의 무패 우승을 일궜다. 전설적인 순간을 함께한 두 사람이 ‘FC 스피어’에서 다시 손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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