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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PL 심판 데이비드 쿠트, 아동 음란물 혐의 부인…10월 배심원 재판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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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던 전직 심판 데이비드 쿠트(43)가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디 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데이비드 쿠트가 아동 음란물 제작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으며, 사건은 10월 9일 노팅엄 크라운코트에서 배심원 재판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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