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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선배 잘 부탁해요'…뮌헨 신입 잭슨, "많이 보고 배울 것, 호흡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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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선배 잘 부탁해요'…뮌헨 신입 잭슨, "많이 보고 배울 것, 호흡 기대돼"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신입 공격수 니콜라스 잭슨이 해리 케인과의 호흡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뮌헨 소식을 전하는 '바바리안 풋볼 웍스'는 11일(한국시간) "잭슨은 뮌헨의 실력 수준과, 그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게 될 의미를 잘 알고 있다. 이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고 전했다.

잭슨은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팀 전체다. 최고의 팀에서 함께 뛸 수 있다는 것은 내게 큰 영광이다. 그중 케인은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그의 플레이에서 많이 배우고 내 스타일과 잘 맞춰서 좋은 호흡을 선보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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