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응원해 줘' 에릭센 볼프스부르크 오피셜…디렉터는 "이런 선수가 우리 팀에 오다니"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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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볼프스부르크는 1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에릭센을 자유계약(FA) 영입으로 데려왔다. 등번호는 24번이다"고 공식발표했다.
에릭센이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했다. 아약스에서 뛰던 덴마크 재능 에릭센은 토트넘 훗스퍼에서 만개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 델레 알리와 호흡을 하면서 토트넘 중흥기를 이끌었다. 이름의 글자를 따 'DESK 라인'으로 불리며 토트넘 중흥기를 함께 했다. 토트넘에서 뛰며 프리미어리그 최고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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