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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도 문제 없어" 38살에 첫 해외 진출, '레스터 동화' 바디의 감동 투혼…"나이는 숫자에 불과" 제2의 인생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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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도 문제 없어" 38살에 첫 해외 진출, '레스터 동화' 바디의 감동 투혼…"나이는 숫자에 불과" 제2의 인생 스타트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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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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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모네세 SNS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은퇴할 나이인 38세에 첫 해외 리그에 진출한 레스터시티 '우승 동화' 주역인 제이미 바디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노래했다.

잉글랜드 출신인 바디는 2025~2026시즌 여름이적시장 마감일인 2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세리에A의 크레모네세로 전격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바디는 신화적인 인물이다. 8부리그에서 출발한 그는 2012년 5부 리그 플리트우드 타운에서 이적료 100만파운드(약 19억원)에 챔피언십(2부)의 레스터시티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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