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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기름손 GK, 또 대형사고 쳤다…팬서비스 요청하는 사람 얼굴 밀쳐→"안전 때문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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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기름손 GK, 또 대형사고 쳤다…팬서비스 요청하는 사람 얼굴 밀쳐→"안전 때문에" 해명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기름손 안드레 오나나가 튀르키예 임대를 앞두고 또 사고를 쳤다.

카메룬 국가대표로 차출된 오나나가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상대팀 팬에게 손을 대는 행위로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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