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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8실점'…기겁한 웨스트햄, 이례적 결정 내려→이별 했던 40세 골키퍼 다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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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8실점'…기겁한 웨스트햄, 이례적 결정 내려→이별 했던 40세 골키퍼 다시 불렀다

[OSEN=노진주 기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골키퍼 보강을 위해 깜짝 결정을 내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임대를 권했던 안드레 오나나(29)를 거절하고 지난 시즌 팀을 떠났던 베테랑 우카시 파비안스키(40)를 다시 불러들였다.

웨스트햄은 1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파비안스키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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