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선수 43%가 흑인…올 시즌 흑인감독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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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세계 최고의 축구 무대다. 인종을 막론하고 전 세계 스타들이 EPL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지도자는 백인일색이다.
1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포르투갈·사진) 감독이 지난 9일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경질되면서 EPL 20개 구단의 지도자는 모두 백인으로 채워졌다. 노팅엄 구단은 안지 포스테코글루(호주) 신임 감독을 선임했다. 앞서 2003년엔 파크리크 비에이라(프랑스) 감독이 크리스탈 팰리스, 2004년엔 뱅상 콩파니(벨기에) 감독이 번리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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