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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극찬했던 '잉글랜드 특급재능', 레비에 직격탄→ "그의 토트넘 운영은 무의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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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극찬했던 '잉글랜드 특급재능', 레비에 직격탄→ "그의 토트넘 운영은 무의미했다"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전 아스널 공격수 시오 월콧이 다니엘 레비의 토트넘 운영에 대해 비판했다.

토트넘은 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을 25년간 운영했던 레비가 이사회 의장직에서 오늘부로 물러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0년부터 토트넘 경영을 맡은 레비는 회장 재임 기간 신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건설. 훈련장 신설, 다양한 이벤트와 후원사 유치에 기여하며 구단의 수익성을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트로피 부족, 잦은 감독 교체, 만족스럽지 않은 선수 영입 등으로 팬들의 볼멘소리를 들었고 결국 레비는 토트넘을 떠나게 됐다. 이에 월콧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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