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으로 돌아갈래'…카세미루, 올 시즌 맨유 마지막 여정 암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7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이번 시즌 맨유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UtdDistrcit'는 9일(한국시간) "카세미루가 맨유에 자신의 이적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이미 여러 브라질 클럽들이 카세미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주전 대부분을 물갈이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 라스무스 호일룬은 완전 이적을 통해 팀을 떠났고, 제이든 산초와 마커스 래시포드 등은 임대 이적했다. 이를 채울 자원으로 공격진엔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벤자민 세슈코 등을 데려왔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