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시절 손흥민 주목한 감독, '부스코비치 'SON 후임' 로메로 뛰어넘을 재능'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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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 함부르크 SV에서 사령탑을 맡았던 마틴 욜 감독이 루카 부스코비치의 재능을 칭찬했다.
10일(한국시간) 영국 '풋볼 런던'에서 활동하는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토트넘 전 감독 마틴 욜은 클럽의 현 주장인 크리스티안 로메로보다 부스코비치가 더 뛰어난 선수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007년생, 크로아티아 국적의 센터백 부스코비치. 자국 리그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유스에서 성장했다.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내 2022년 만 15세라는 나이에 1군 데뷔했다. 부스코비치는 193cm의 피지컬을 활용해 공중과 지상에서 모두 경합이 뛰어나고 세트피스 상황 시 헤더골도 가끔 기록할 수 있는 자원이다. 더불어 양발잡이 선수라 빌드업 전개도 수준급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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