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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고생했어요" 해리 케인, SON 이어 '英 축구계 대표 앙숙'에게 대인배 헌사…4년 앙금 털고 "토트넘 변혁 이끈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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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tro UK' 홈페이지 갈무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스트라이커로서 기량뿐 아니라 '인성'도 월드클래스다.

해리 케인은 10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미티치 스타디온에서 열린 세르비아와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K조 원정 5차전에 앞서 이뤄진 기자회견에서 다니엘 레비 전 토트넘 홋스퍼 회장 사임에 관한 질문을 받자 "솔직히 정말 놀랐다"면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레비 회장 사퇴가) 현실이 될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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