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듀오의 특별함이란' 손흥민 A매치 최다출전 기록 세운 날, 케인도 역사 썼다…세르비아전 골로 '16개국서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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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대한민국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을 세운 날, 해리 케인 역시 특별한 기록을 만들었다. 케인은 10일(한국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라즈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K조 5차전에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터뜨렸다. 전반 33분 데클란 라이스의 코너킥을 헤더로 밀어넣었다. 케인은 109번째 A매치에서 74골을 넣었다.
이 골이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트라이벌 풋볼에 따르면, 케인은 이날 세르비아에서 골을 넣으며 16개 다른 국가에서 골맛을 봤다. '레전드' 웨인 루니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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