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골골 잔치…유럽 월드컵 예선서 '5골 폭발' 홀란·'역대 최다골'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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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골 2도움' 홀란...노르웨이, 아이슬란드에 11-1 승
호날두, 월드컵 예선 역대 최다 득점...39호 골
음바페, 앙리 넘어 52골로 佛 대표팀 최다 득점 2위
호날두, 월드컵 예선 역대 최다 득점...39호 골
음바페, 앙리 넘어 52골로 佛 대표팀 최다 득점 2위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향한 유럽 예선에서 스타급 선수들의 '골 잔치'가 벌어졌다.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은 무려 5골을 터뜨렸고,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는 월드컵 예선 역대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
홀란은 10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울레보 스타디온에서 열린 몰도바와의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5차전 홈경기에서 5골 2도움으로 11-1 대승을 이끌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노르웨이는 33위, 몰도바는 154위다. 홀란의 맹활약으로 노르웨이는 월드컵 예선 5연승을 이뤄 조 1위를 유지하며 28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 전망을 밝혔다.
홀란은 이날 전반에만 3골 1도움을 올리며 펄펄 날았다. 전반 6분 펠릭스 미레(브란)의 선제골을 도운 그는 전반 11분과 36분 연거푸 두 골을 추가하더니, 전반 43분 마르틴 외데고르(아스널)의 패스를 받아 왼발 중거리포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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