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차리토, 이제 은퇴하고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 줘라"…멕시코 전설의 소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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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멕시코 축구 전설 콰우테모크 블랑코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에게 은퇴하라고 조언했다.
영국 '골닷컴'은 10일(한국시간) "블랑코는 치바스에 복귀한 뒤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치차리토에게 강하지만 솔직한 메시지를 보냈다. 치차리토는 35경기에서 단 3골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치차리토는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다. 과달라하라에서 성장해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에게 주목한 팀은 다름 아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2010-11시즌을 앞두고 맨유가 그를 영입했다. 당시 유럽 무대 경험이 없었던 치차리토를 향해 의심의 시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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