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보다 팀' 손흥민 "투혼 발휘한 동료들 더 주목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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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축구가 낳은 최고의 스타 손흥민(33·LAFC)이 또 하나의 새 역사를 썼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평가전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해 0-1로 뒤진 후반 20분 호쾌한 왼발 발리슛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한국은 0-1로 뒤지다 후반전 손흥민과 오현규의 연속골로 2-1 역전을 이뤘다. 하지만 경기 막판 멕시코에 뼈아픈 동점골을 허용, 2-2 무승부에 그쳤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평가전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해 0-1로 뒤진 후반 20분 호쾌한 왼발 발리슛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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