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난입해 연행되는 잉글랜드 축구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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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그라드=AP/뉴시스] 9일(현지 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미티치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K조 5차전 잉글랜드와 세르비아의 경기 중 경기장에 난입한 한 잉글랜드 팬이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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