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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사령탑' 후임 찾았다! 레버쿠젠 '유로 4강 사령탑' 선임→2년 계약…"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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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사령탑' 후임 찾았다! 레버쿠젠 '유로 4강 사령탑' 선임→2년 계약…"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 [오피셜]
카스페르 히울만./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레버쿠젠이 에릭 텐 하흐의 후임으로 카스페르 히울만을 선임했다.

레버쿠젠은 8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히울만이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다. 구단은 텐 하흐의 후임으로 히울만을 영입했으며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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