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홀란드 5골 2도움 '몰도바의 재앙', 노르웨이 11-1 승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뉴스엔 김재민 기자]

홀란드가 혼자 5골 2도움을 몰아쳐 몰도바를 무너뜨렸다.

노르웨이는 9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울레발 스타디움에서 열린 몰도바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I조 6라운드 경기에서 11-1 대승을 거뒀다.

엘링 홀란드가 무려 5골 2도움을 몰아쳤다. 전반 6분 펠릭스 혼 미어의 선제골 도움을 기록한 홀란드는 전반 11분 문전에서 땅볼 슈팅으로 첫 번째 골을 넣었다. 전반 36분 역습 기회에서 템포를 늦추지 않는 간결한 슈팅으로 멀티골을 터트렸다. 이어 전반 43분 홀란드는 라인브레이킹에 성공한 후 골키퍼를 제치고 칩샷을 시도해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