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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재취업 성공, 누누 경질한 노팅엄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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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에 부임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9월 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1군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노팅엄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경질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후임 감독을 결정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을 펼친 끝에 리그 7위로 시즌을 마친 누누 감독의 지도력을 호평일색이었다. 그러나 시즌 준비 과정에서 새롭게 디렉터로 선임된 에두와의 갈등이 심각했고, 결국 이 불화가 예상 밖의 경질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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