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진행했던 사우디, '돈'으로 김민재 흔들지 못했다…"유럽 원한다" KIM 의지에 두손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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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각설' 중심에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잔류했다. 그를 적극 원했던 구단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나스르였단 사실이 드러났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번 여름 김민재에게 실제 오퍼를 낸 적극적인 팀은 알나스르뿐였다. 조건은 상당히 매력적이었지만 김민재는 유럽 무대 잔류를 강하게 원했다.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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