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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앞두고 충격적인 상황'…이강인 진짜 '큰일 났다', 데뷔 못한 18세 신예한테도 '출전 기회' 뺏긴다 "엔리케는 주저 없이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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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앞두고 충격적인 상황'…이강인 진짜 '큰일 났다', 데뷔 못한 18세 신예한테도 '출전 기회' 뺏긴다 "엔리케는 주저 없이 기용"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의 상황이 좋지 않다.

파리 생제르망(PSG)은 6일(이하 한국시각) 핵심 공격수인 우스망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의 부상 소식을 발표했다. 두 선수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부상을 당했고 뎀벨레는 6주, 두에는 4주 정도 회복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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